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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3
- 작성자조혜윤
- 작성일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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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1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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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연구진이 투명하고 유연한 소재의 유기 태양전지 전극을 개발했다. 이를 활용하면 건물과 차량의 외벽, 비닐하우스의 지붕, 웨어러블 기기 등 그동안 태양광 발전이 어려웠던 곳에도 안정적으로 태양전지를 적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박성준 교수(전자공학과)·김종현 교수(응용화학생명공학과·대학원분자과학기술학과) 연구팀은 유연 고내구성의 반투명 유기 태양전지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해당 내용은 ‘초유연 반투명 유기태양전지(Ultra-flexible semitransparent organic photovoltaics)’라는 논문으로 유연 전자 소자 분야 학술지 <npj 플렉서블 일렉트로닉스(npj Flexible Electronics, IF=12.019 IF%=3.804)> 6월3일자에 게재됐다. 아주대 이한비(전자공학과 석사 졸업)·김재현(지능형반도체공학과 석사 재학) 학생과 정소영 영국 임페리얼컬리지 박사가 공동 제1저자로 참여했고, 아주대 박성준 교수(전자공학과)·김종현 교수(응용화학생명공학과·대학원 분자과학기술학과)와 공주대 이승훈 교수(신소재공학부)가 공동 교신저자로 함께 했다. 태양광 발전은 지속가능한 재생 에너지원으로 저렴한 운영 비용과 다양한 활용 가능성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그러나 기존 실리콘 기반의 무기 태양전지는 무겁고, 어두운 색을 띄는 데다 유연하지 못해 다양한 형태로 활용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최근 학계와 산업계는 롤러블·웨어러블 기기나 곡면의 건물과 지붕에 활용할 수 있고, 창문이나 비닐하우스 지붕처럼 빛을 그대로 투과시켜야 하는 곳에도 적용 가능한 차세대 유기 태양전지 개발에 관심을 기울여 왔다. 그러나 기존 유기 태양전지에서 사용해온 하부 전극 물질인 ITO(인듐 주석 산화물, Indium tin oxide)는 기계적 안정성이 낮아, 유연 소자에 적용하기 어렵다는 한계를 보여 왔다. 이에 공동 연구팀은 기존에 유기 태양전지에 사용되어 온 두꺼운 두께의 ITO 전극과 불투명 상부 전극을 대체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데 주력했다. 연구팀은 연성이 좋은 금속 중 하나인 은(Ag)을 주목, Ag 금속을 초박막 형태로 쌓아 유연성이 뛰어난 투명 하부 전극을 제작했다. 또 절연체-금속-절연체 구조의 박막을 만들어 금속에서 발생하는 난반사를 상쇄하는 AR 코팅(Anti-reflection coating) 기법을 도입, 흡광성능을 극대화하는 데 성공했다. AR 코팅은 빛의 반사를 방지하는 기술의 일종으로 유리판이나 액정 패널의 표면, 광학 렌즈 등 빛의 반사를 막고자 하는 경우에 이용된다. 연구팀은 AR 코팅 기법을 활용해 상쇄 간섭을 통한 반사광의 소멸을 유도, 이를 통해 소자의 전체적 투명도를 높였다.연구팀은 이렇게 개발한 초유연 반투명 유기 태양전지에 대해 가시광선 영역에서 약 80% 이상의 투과율을 보이며, 200%의 인장을 1000번 이상 가해도 견딜 수 있는 내구성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했다. 새로운 유기 태양전지 전극은 머리카락 두께의 50분의 1 수준인 2마이크론 두께로, 두께가 얇아짐으로써 소자의 강성도가 최소화되어, 기계적인 변형에서도 안정적인 개발이 가능하다. 연구팀이 개발한 초유연 반투명 유기 태양전지의 유연성은 현존 최고 수준이다. 이에 사물인터넷(IoT), 롤러블·웨어러블 기기와 곡면으로 된 건물 및 비닐하우스 등의 외벽에 적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높은 기계적 안정성을 바탕으로, 태양 에너지로 자가 구동할 수 있는 다양한 웨어러블 기기에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성준 교수는 “얇고 유연하며, 기계적 변형에 대해 내구성이 높은 유기 태양전지 소자를 개발함으로써 새로운 연구 분야를 개척해냈다는 점에 이번 연구의 의의가 있다”며 “기존 태양전지의 불투명한 성질로 인해 활용이 어려웠던 건물·차량의 창문과 비닐하우스 외벽 등에도 부착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우수신진연구.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의 시장주도형k-센서기술개발사업, 미래창조과학부의 대학ICT연구센터육성지원사업, 한국연구재단(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1년 전략형 국제공동연구사업(한국-호주 공동연구)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 제일 위 사진 설명 : (a) 초유연 반투명 유기 태양전지의 단면과 빛의 투과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상에 대한 모식도 (b) 초유연 반투명 유기 태양전지의 소자 구조 모식도 (c) 연구팀이 개발한 초유연 반투명 유기 태양전지의 실제 사진 이번 연구에 참여한 연구진. 제일 위 왼쪽부터 정소영 영국 임페리얼컬리지 박사(제1저자), 이한비 아주대 전자공학과 석사(제1저자), 김재현 아주대 지능형반도체공학과 석사 재학생(제1저자). 아래 왼쪽부터 박성준 아주대 전자공학과 교수(교신저자), 김종현 아주대 응용화학생명공학과·대학원 분자과학기술학과 교수(교신저자), 이승훈 공주대 신소재공학부 교수(교신저자) (위) 연구팀이 개발한 소자의 200% 양축 인장 변형 반복 실험 실제 모습 (아래) 인장 실험의 1000번 변형 반복 후 소자 성능 실험 결과. 1000번의 인장 실험 후, 소자의 효율을 측정한 결과 기존 대비 73% 정도의 효율이 관찰되었으며 이는 현재까지 개발된 해당 소자 중 가장 뛰어난 성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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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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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홍보실
- 작성일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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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경인통일교육센터가 개최한 남북작가 특별전 <공감으로 하나되기, 예술로 경계를 허물다>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전시는 5월22일부터 6월4일까지 경기 파주시 헤이리예술마을에서 개최됐다.이번 전시는 정전협정 70주년·통일교육주간을 맞아 관람객들이 예술을 매개로 통일 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전시를 찾은 관람객들은 남북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한반도의 분단 현실을 돌아보고, 통일 미래를 상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관람객들은 ▲북한출신 작가 5인을 포함한 남북 작가 13인의 미술작품 30여 점 ▲관람객 체험형 캘리그래피 워크숍 ▲GIB 재즈트리오, 북한출신 연주가 이경 등의 특별공연 ▲캘리그래피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전시와 공연을 체험할 수 있었다.상설 전시에는 북한 출신 안수민, 코이, 안충국, 이혁, 전주영 작가 5인이 참여, 한국 사회에서의 적응, 고향의 기억 등 삶에서 느낀 감정들을 미술작품 속에 녹여냈다. 심리치료 현장에서 북한이탈주민들과 그림으로 소통하고 있는 남한의 신형미 작가도 이번 전시에 참여했다.전시에 참여한 코이 작가는“남북한 출신 작가들과 통일이라는 주제로 한자리에 모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며“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주최 측에 감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이번 행사의 일환으로 한반도 평화·통일 기원 음악회도 열렸다. GIB 재즈트리오와 보컬 김영미, 경기아트센터 클래식 공연팀, 북한 출신 기타연주가 이경이 라이브 공연에 참여했다. 캘리그래피 작가팀 백작은‘통일이음새’라는 통일 염원 퍼포먼스를 선보였다.퍼포먼스를 선보인 백작 대표 강대연 작가는“남북한 분단의 간극을 좁히는 데 문화예술이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남북한 작가들의 문화예술 교류가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이번 전시에는 관람객 참여형 워크숍도 다양하게 운영됐다. ▲색채표현 ▲캘리그래피 ▲통일 교구재 체험 등의 참여형 프로그램이 전시기간 내 주말에 진행됐다. 경인통일교육센터 한기호 연구교수는 “정전협정 70주년의 통일교육주간을 맞아 남북접경 도시 파주에서 열린 남북작가 특별전이 한반도 평화통일을 향한 소통과 공감의 장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남북작가 특별전 <공감으로 하나되기, 예술로 경계를 허물다>는 아주대 소속 아주통일연구소 주관. 통일부 통일교육원·파주시·헤이리예술마을의 후원으로 진행됐다.우리 학교는 아주통일연구소의 축적된 역량을 기반으로 지난 2016년부터 경기남부통일교육센터로 통일부 지역통일교육센터 사업에 참여해왔다. 통일부는 지난 2020년 경기·인천 지역 전반을 아우르는 경인통일교육센터로 센터를 확대 개편했고, 아주대는 지역통일센터 중 최대 규모인 이 센터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3년째 참여하고 있다. 우리 학교 경인통일교육센터는 ‘경인 지역 통일 교육의 연결자(Linker)’가 되겠다는 비전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활동을 주관해왔다.남북작가 특별전 <공감으로 하나되기, 예술로 경계를 허물다> 전시 작품들통일 염원 음악회 및 캘리그래피 퍼포먼스 전경색채표현 워크숍에 참여 중인 관람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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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5
- 작성자조혜윤
- 작성일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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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1학기 ‘파란학기제-아주 도전학기 프로그램’ 성과발표회가 열렸다. 이번 파란학기에는 총 48개팀 205명의 학생이 참여해 직접 만든 프로그램으로 도전에 나섰다. 2023-1 파란학기제 성과발표회는 9일 율곡관 로비 및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이번 학기 파란학기 참가자들의 성과물을 공유하는 성과발표 전시가 율곡관 로비에 마련됐다. 시상식은 율곡관 대강당에서 아주가족이 함께 자리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학기 파란학기에 참여한 김효진 학생이 시상식 사회를 맡았고 ▲김민규 대학교육혁신원장 인사말 ▲김경래 교무부총장 인사말과 시상이 이어졌다. 훌륭한 뱃사공상은 AI 기반 프로그램을 활용해 IL-2 프로틴 설계에 나선 파란정박이 팀이 수상했다. 훌륭한 뱃사공상은 예상치 못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자기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파란학기제 도전과제를 완성한 팀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부상으로는 상금 100만원이 주어졌다. 황금실패상은 비접촉 살균 버튼을 개발한 엘리베이션 팀이, Zero to One상은 수술용 의료기기 설계와 신호 처리에 관한 연구를 한 유레카 팀이 받았다. 내일의 주인공상은 3D모델링과 딥페이크를 활용한 버추얼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를 주제로 도전한 V-Topia, 터닝포인트상은 아로마 브랜딩 비즈니스 모델 설계에 나선 순간 팀에게 주어졌다. 그 밖에도 ▲파일럿상 – 장우성여친구함(아주대 셔틀버스 서비스 개발) ▲이노베이터상 – 블루먼쇼(방송국을 배경으로 한 시트콤 제작) ▲시선집중상 – 파이오비어(무역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 수제맥주 수출모델), 미야모야(현대인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주는 3D 단편 애니메이션 제작)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학기 파란학기에 참가한 48개팀 205명의 학생들은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한국 문화 가이드북 제작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감각적 공간 구축 ▲공포 장르 인터랙티브 게임 제작 및 스팀 출시 ▲유통기한 임박 식품 판매를 위한 플랫폼 제작 ▲아주대 내 축구 문화 확대를 위한 플랫폼 개발 ▲한국어 공개 GPT 모델 학습 등의 도전과제를 수행했다. ‘파란학기제-아주 도전학기 프로그램’은 스스로 제안한 도전 과제를 수행하고 학점까지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우리 학교가 지난 2016년 도입했다. 학교의 상징색인 파란(아주블루)색에서 따온 이름으로 알(자신의 틀)을 깬다라는 ‘파란(破卵)’과 이런 시도를 통해 사회에 신선한 ‘파란(波瀾)’을 일으키자는 뜻도 담았다.파란학기제는 학생이 스스로 제안하는 학생설계 프로그램이 중심이 되며 이를 성실히 잘 수행한 경우 3~18학점의 정규 학점을 받게 된다. 학생들은 인문, 문화·예술, 봉사, 국제화, 산학협력 등 모든 분야에서 제한 없이 도전과제를 설계할 수 있고 학교나 교수, 기업이 제안한 프로그램을 선택하거나 이를 수정해 신청할 수도 있다. 2016년 1학기부터 2023년 1학기까지 15학기 동안 총 419개팀, 1623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학교는 2019년부터는 ‘파란학기-extreme’을, 2021년부터는 ‘파란학기-MOOC’를 도입해 학생들의 도전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파란학기-extreme’은 학생들이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직접 해결 방법을 모색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파란학기-MOOC’로는 글로벌 대학들이 제공하는 온라인 공개 수업 가운데 선택, 스스로 커리큘럼을 구성해 학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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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3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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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1
- 작성자조혜윤
- 작성일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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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LINC 3.0 사업단과 창업지원단이 지난 8일 율곡관 로비와 대강당에서 ‘2023 AJOU Tech-Verse Edu Festa’를 개최했다.‘AJOU Tech-Verse’는 우리 대학이 추구하는 경계 없는 산학연협력 생태계를 뜻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올 1학기 산학연 연계 교육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학생과 교수 등 교내 구성원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율곡관 로비에서는 캡스톤디자인 결과물에 대한 최종발표를 비롯해 ▲현장실습 수기·영상 공모전 입상작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수상작 등 다양한 산학협력 교육 성과물 전시가 진행됐다. 배지와 손거울 만들기 등 메이커 체험을 해볼 수 있는 메이커스페이스 부스도 운영됐다.전시에 이어 캡스톤디자인, 현장학습,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등 다양한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학생을 시상하는 ‘산학연교육 분야 우수학생 시상식’이 진행됐다.개회사에서 김상인 산학협력단장 겸 LINC 3.0 사업단장은 “오늘 수상하는 모든 학생에게 축하를 전하며, 이번 학기의 도전이 여기서 그치지 않고 앞으로의 새로운 도전과 더 큰 성취를 이어나갈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우리 학교 LINC 3.0 사업단은 산학연이 협력하고 상생하는 ‘미래산업 창출 산학연 상생 생태계 AJOU TECH-VERSE 구현’을 위해 ▲산학연 연계 교육과정 혁신 ▲신산업 기반 융복합 교육과정 운영 ▲특화 분야 기업협업센터(ICC)를 통한 브랜드 창출 ▲공유 협업 플랫폼 구축 등을 추진하고 있다.#주요 부문 수상자 [제18회 현장실습 수기·영상 공모전]▲대상= 경영학과 강해원 ▲최우수상= 산업공학과 김현아, 영어영문학과 강두일, 영어영문학과 이현정 ▲우수상= 국방디지털융합학과 하정민, 불어불문학과 김신원, 화학공학과 조한철, 국방디지털융합학과 박재형 ▲장려상= 건축학과 김도원, 건축학과 이주용, 소프트웨어학과 이기현, 전자공학과 윤성보, 첨단신소재공학과 한수성, 화학공학과 권지예 [제16회 캡스톤디자인경진대회]▲대상= Loaker-Bogie 초콜릿(최준혁, 허웅, 백지수, 장채원, 전수빈) ▲최우수상= Gaagle(신현도, 김경민), ▲우수상= 진지니(이예진, 김지민, 정제니퍼), 캡디마을방범대(이수행, 최승우, 반창현, 김준호, 서민하), 아쭈쟝(김지향, 주철현) ▲장려상= Black Shielder(김진수, 권형준, 김홍섭, 이영철, 김다솔, 정은아), 시리야 분석해조(김동현, 김현재, 이응창), 캡디리릭(안승민, 조영훈, 김노아, 현지용, 이승준, 이우성), PIRAS(박성환, 변선오), 5MG(신동엽, 이준희, 최한빈, 김동현, 방승빈)[2023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대상=Crewvation(조창익, 백민석, 기혜림, 전승석) ▲최우수상=더세이비어스(이새결, 이소연, 이은호, 이창훈, 정보경) ▲우수상=7면조(강민지, 곽완규, 박태원, 이상훈, 이정훈, 강유나), 피부야 내가 뭘 잘못했니?(정준호) ▲장려상=9e20e12(목정찬, 정현채, 최준영, 방병훈, 정지용, 김주찬), 말랑트립(김제윤, 백지원, 방지영, 조재환, 목대희, 진현준, 김유림, 김수민, 이서은, 유정민), 넛지(민정근, 호영준, 조성연, 서종현, 문찬호, 오동재)2023-1학기 산학연 연계 교육 성과 바로가기☞ https://lincplus.ajou.ac.kr/acot전시물 관람 중인 학생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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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9
- 작성자홍보실
- 작성일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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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홍보실
- 작성일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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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홍보실
- 작성일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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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가 글로벌 대학평가 기관 THE가 발표한 ‘2023 THE 세계 대학 영향력 평가’에서 2년 연속 10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평가에 참여한 국내 대학 가운데에는 4위에 해당하는 순위다.THE(Times Higher Education)는 전 세계 112개국 1591개의 대학을 대상으로 한 ‘2023 THE 세계 대학 영향력 평가(THE Impact Rankings 2023)’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 평가는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주요 기준으로 순위를 책정하고 있다. 평가는 UN이 2015년 발표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를 달성하기 위한 대학의 노력을 세부적으로 평가한다.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는 인류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기준으로 ▲인간 ▲지구 ▲번영 ▲평화 ▲파트너십 5개 부문에서 17개 주 목표와 169개 세부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는 우리나라 교육부가 주관한 2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의 필수 제출항목으로 포함되는 등 대학의 사회적 역할 강화 기반으로 활용되고 있다. 우리 학교는 작년에 이어 올해 평가에서도 종합순위 101~200위권에 올랐다. 평가에 참여한 국내 대학 중에는 4위에 해당하는 순위로, 지난해 6위에 비해 2계단 상승한 결과다.종합순위는 17개 목표 중 ‘글로벌 파트너십(SDG17)’ 항목과 나머지 16개 목표 중 고득점 3개 부문의 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산출한다. 우리 학교는 17개 목표 중 2개 부문에서 100위권 이내에 랭크됐다. 특히 ▲빈곤 종식(SDG1, 52위) ▲산업·혁신 인프라 구축(SDG9, 88위) ▲교육 수준 향상(SDG4, 101~200위권)에서 좋은 성과를 냈다. 그중 빈곤 종식(SDG1) 부문은 전 세계 52위를 기록, 대학이 속한 지역사회 및 세계적 빈곤 종식을 위한 프로그램과 정책 제안의 실효성을 인정받았다. 이 외에도 세계 101~200위권을 기록한 ▲불평등 해소(SDG10) 부문에서는 경희대, 경북대와 함께 국내 1위를 기록했다. 평가는 ▲사회적 불평등에 대한 연구 ▲취약계층 직원/학생 모집 수준 ▲개도국 유학생 비율 등을 측정해 이뤄졌다. 우리 학교는 2020년부터 아주지속가능발전센터를 설치하고 대학발전계획의 일환으로 대학의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주지속가능발전센터는 ▲‘지속가능발전리더 양성 교육과정’ 운영 ▲‘파란학기’ 연계형 사업 시행 ▲‘AJOU 지속가능발전보고서’ 발간 ▲‘AJOU ECO 챌린지’ 친환경 캠페인 실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발전목표 인식 증대에 힘쓰고 있다. 또한 우리 학교는 올해 1학기부터 공과대학원 내 융합ESG학과를 신설, 공학을 기반으로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거버넌스(Governance) 가치를 실현해 나갈 수 있는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이번 평가에서는 경제, 사회, 환경보존과 보편적 복지에 힘쓴 세계 대학들이 이름을 올렸다. 호주 웨스턴시드니대학이 1위를 차지했으며, 국내 대학 중에서는 연세대가 세계 14위에 자리했다. 이외에 경희대(42위), 경북대(42위)가 100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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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3
- 작성자조혜윤
- 작성일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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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1
- 작성자조혜윤
- 작성일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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